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의 증축 사업이 확정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은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증축을 위해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데 이어, 강원도의회 추경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사업의 연내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88억원이 투입되는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