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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날씨
2014-04-29
전종률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진도해역에는 약한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비는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바람도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요, 문제는 오늘이 유속이 빨라지는 사리기간이라는 점입니다. 물살이 좀 더 빨라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 강원도에도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에는 30-70,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위성)
이번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지금 비구름이 느리게 이동하면서 내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 아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한 낮에는 철원, 화천 17도 예상되고요
영서남부 아침 10도 안팎,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서늘 하겠습니다.
영동권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주중)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낮 기온이 차츰 오르겠고요, 토요일엔 영서지역에 또 한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우리 강원도에도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에는 30-70,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위성)
이번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지금 비구름이 느리게 이동하면서 내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 아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한 낮에는 철원, 화천 17도 예상되고요
영서남부 아침 10도 안팎,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서늘 하겠습니다.
영동권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주중)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낮 기온이 차츰 오르겠고요, 토요일엔 영서지역에 또 한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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