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에 따른 현장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강원도청 직원들이 자금과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도청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적립해 온 기금 500만원과 현장 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석달 동안 도청 공직자 기부 시스템을 통해,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