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결핵 발병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아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인구 10만명당 신규 결핵환자 발생 건수는 92명으로, 전국 평균 78명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강원도는 노년층 인구가 많고, 음주와 흡연률도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범도민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