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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교육청, 특수학급 21학급 증설..여건 개선
도내에 특수학교 학급 10개, 일반학교 특수학급 11개 등 모두 21학급이 증설돼 특수교육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또, 특수교육대상 유아 42명을 선정해 연중 교육비를 지원하고, 장애영아지도사 4명을 춘천,원주,강릉,속초양양교육청으로 재배치하는 등 지원대상도 영.유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서고를 장애학생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 운영하는 등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진기주 기자 jinkijo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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