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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비닐하우스 화재..볏집 모두 타
어제 낮 3시 44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74살 김모씨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내부에 있던 볏집 270롤이 모두 타, 천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절단기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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