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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지역 농특산물 유통망 확대 추진
양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의의양양'의 유통망을 확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양양군은 산지의 과채류와 화훼류 등의 출하조절과 선도유지를 위해 5천300만원을 들여 생산자 단체에 소규모 저온저장고 7동과 소포장재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대도시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안전적인 판매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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