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관광공사 임직원과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해안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최근 폭설로 침체된 동해안 관광경기 회복을 위한 이번 팸투어는 관광명소 방문과 동계올림픽 주요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와 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Go East! 가자 동해안으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삼성동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