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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원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산업 시행
강원도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지역·사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강원도는 2019년까지 모두 353억 원을 들여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인력양성 방식을 지역 산업 인력수요에 맞는 훈련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폴리텍Ⅲ대학과 대한상공회의소 강원인력개발원이 공동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기업의 인력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이뤄낼 전망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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