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도 지정문화재 9건을 신규 발굴 지정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도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월정사 성보 박물관에서 소장중인 삼척 지장암 목조지장보살좌상과 복장 유물과 구룡사 금고 쇠북 등 9건을 문화재 자료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문화재까지 도 지정문화재는 모두 614건으로, 10년 전에 비해 120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