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동계올림픽 대회기 18개 시군 순회 '붐 조성'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대회기가 다음 개최지인 평창으로 옮겨져 본격적인 올림픽 준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도청앞 광장에서 대회기 환영식과 함께 범도민 화합행사를 연데 이어 오늘부터 이틀동안 도내 18개 시군을 돌며 대회기 인수 환영행사를 진행합니다.

대회기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열기를 각 시군에 전한 뒤 올림픽까지 4년 동안 평창에 보관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함께 대회 시설을 갖추고, 취약 종목에 유망주를 키우는 등 4년 뒤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