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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 불합리...개선 '시급'
2014-02-26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기록적 폭설로 피해를 입은 영동지역의 적설량 측정이 정확하지 않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동지역 주민들은 삼척의 경우 기상청 측정 적설량은 90CM였지만, 자치단체가 잰 눈의 양은 226CM에 달해 두배 이상 차이를 보였고, 속초와 양양도 큰 차이를 보이면서 제설과 구호 등 당국 지원에서 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국지적 기상재해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곳곳에 관측장비를 확충해 적설량을 정확히 측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동지역 주민들은 삼척의 경우 기상청 측정 적설량은 90CM였지만, 자치단체가 잰 눈의 양은 226CM에 달해 두배 이상 차이를 보였고, 속초와 양양도 큰 차이를 보이면서 제설과 구호 등 당국 지원에서 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국지적 기상재해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곳곳에 관측장비를 확충해 적설량을 정확히 측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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