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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수수료 부담 크다" 등록금 카드납부 거부
2014-02-25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도내 대학 5곳 가운데 3곳은 등록금 카드 납부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등록금 카드 납부가 가능한 대학은 강원대와 춘천교대, 강릉원주대 등 모두 8곳으로 전체 19개 대학 가운데 41.2%에 그치고 있습니다.
카드 납부가 가능한 대학들도 재학생만 가능하고, 신입생은 등록을 포기할 경우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해 반쪽짜리 운영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편, 한림대와 관동대, 상지대 등 도내 12개 대학들은 아예 신용카드 납부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등록금 카드 납부가 가능한 대학은 강원대와 춘천교대, 강릉원주대 등 모두 8곳으로 전체 19개 대학 가운데 41.2%에 그치고 있습니다.
카드 납부가 가능한 대학들도 재학생만 가능하고, 신입생은 등록을 포기할 경우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해 반쪽짜리 운영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편, 한림대와 관동대, 상지대 등 도내 12개 대학들은 아예 신용카드 납부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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