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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폭설 피해액 120억 원 넘어
2014-02-19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1911년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폭설이 쏟아진 영동지역의 피해액이 12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집계된 피해액은 120억 6,100만원으로 지역별로는 강릉이 40억원으로 가장 많고, 양양군이 38억, 고성 23억, 삼척 11억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23일까지 1차 피해 조사를 마친 뒤, 봄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현재 집계된 피해액은 120억 6,100만원으로 지역별로는 강릉이 40억원으로 가장 많고, 양양군이 38억, 고성 23억, 삼척 11억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23일까지 1차 피해 조사를 마친 뒤, 봄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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