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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폭설 2차 피해 '심각'
2014-02-19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영동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인한 2차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폭설로 영동지역 양봉농가의 꿀벌 1,660여만 마리가 폐사했고, 돼지 220여마리와 한우 8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안 숙박업소의 투숙객도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이하로 감소하면서, 음식점과 식자재 납품업체 등 관련 업소들도 극심한 매출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폭설로 영동지역 양봉농가의 꿀벌 1,660여만 마리가 폐사했고, 돼지 220여마리와 한우 8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안 숙박업소의 투숙객도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이하로 감소하면서, 음식점과 식자재 납품업체 등 관련 업소들도 극심한 매출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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