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기 위한 119 소방헬기가 영동지역에 추가로 지원됩니다.


소방방재청은 폭설에 고립된 주민 구조를 위해 중앙 119 구조본부 헬기를 영동지역에 긴급 투입하고, 강원도의 요청이 있을 경우 서울과 경기 등 다른 지역의 소방 헬기도 추가로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폭설이 내린 영동지역에선 현재까지 소방헬기로 고립 주민 14명이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