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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광산 파편, 관광버스로 튀어 17명 부상
어제 오후 6시 11분쯤 정선군 남면 38번 국도에서 57살 오모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인근 석회광산에서 발파된 파편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오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 등 1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광산의 현장 조사를 거쳐, 과실 여부에 따라 광산 관계자를 입건할 계획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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