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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폭설 피해액 113억원 달해
사상 최악의 폭설로 동해안 지역의 피해액이 11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동해안폭설로 현재까지 113억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시가 4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양양군 37억, 고성군 18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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