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원주 혁신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됩니다.

LH 강원지역본부는 원주 혁신도시내 전용면적
74㎡ 80세대와 84㎡ 천30세대 등 모두 천100세대 규모의 공공 분양아파트 입주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엔 대한석탄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등 4개 공공기관 이전에 맞춰 420여 세대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