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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시, 7월부터 구도심 405세대 도시가스 공급
원주시가 구 도심 주택지역에 도시가스를 추가로 공급합니다.

원주시는 올해 24억원을 들여, 개운동과 태장1동 등 구도심 일대에 배관을 설치해, 405세대에 오는 7월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29억원을 투입해, 단구동과 태장2동 등 구도심 7개 지역 천 8백4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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