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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세들어 살던 50대 전신 화상
어제 오후 10시 27분쯤 춘천시 효성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6.2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주택에 세들어 살던 57살 송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켜져 있었던 휴대용 전기렌지에서 불이 옷이나 이불에 옮겨 붙으며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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