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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취업자 소폭 증가
지난해 월평균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소폭 늘어났지만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연간 월평균 취업자 수는 69만8,000명으로 전년 69만4,000명에 비해 4,000명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20대 취업자는 전체의 11.9%에 불과해 여전히 청년층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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