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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2007 황금돼지 해 영향 초교 취학 예정자
계속해서 줄어들던 초등학교 취학 어린이 수가 올해 많이 증가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가 만 4,098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육백 명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황금 돼지의 해' 당시 출산 붐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도내 취학 아동은 2010년 만 3천9백명에서 지난해 만 2천4백 명으로 매년 줄고 있습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 학생 수는 81,212명으로 지난해보다 1,983명 줄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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