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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손권 6,237만 원, 전년 보다 증가
2014-01-15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불에 타거나 찢어서 못 쓰게 돼 새 지폐로 교환하는 소손권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해 도내에서 새 돈으로 교환한 소손권은 모두 6천 273만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별로는 습기 때문에 부패한 경우가 43.9%, 화재가 39.5%로 대부분이었으며, 5만원권 유통이 크게 늘면서 소손권 액수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해 도내에서 새 돈으로 교환한 소손권은 모두 6천 273만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별로는 습기 때문에 부패한 경우가 43.9%, 화재가 39.5%로 대부분이었으며, 5만원권 유통이 크게 늘면서 소손권 액수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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