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원들을 위한 숙소 신축이 추진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릉지역 채낚기 어선의 외국인 선원들이 거주할 숙소가 없다는 민원 해결을 위해 올해 8억원을 들여 주문진항 항만부지 안에 지상 2층 규모의 숙소를 신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선원 숙소는 식당과 체력단련실은 물론 샤워실과 휴게실 등도 갖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