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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9신고 '1분 5초마다' 한건씩 접수
2014-01-10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지난해 도내에서는 1분 5초마다 한 번꼴로 119 신고 전화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 도내 119 신고 접수 건수는 48만 4천여건으로, 65초마다 한번 꼴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신고 건수 66만 9천여건보다 27.66% 감소한 수치로, 스마트폰 보급으로 통신 환경이 개선되고, 시민 의식이 향상되면서 오접속과 무응답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접수 내용 별로는 응급의료상담과 안내가 전체의 31.75%로 가장 많았고, 구급 18.55%, 무응답 17%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 도내 119 신고 접수 건수는 48만 4천여건으로, 65초마다 한번 꼴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신고 건수 66만 9천여건보다 27.66% 감소한 수치로, 스마트폰 보급으로 통신 환경이 개선되고, 시민 의식이 향상되면서 오접속과 무응답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접수 내용 별로는 응급의료상담과 안내가 전체의 31.75%로 가장 많았고, 구급 18.55%, 무응답 17%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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