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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원산지 속여 판매한 산지 수집상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배추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혐의로 배추 신지 수집상 A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주산 배추 19.7톤을 구입한 뒤 김장용으로 상품성이 우수한 '솔향 강릉 배추'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해 197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강원 농관원은 산지 유통상인의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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