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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에 이산 가족 상봉" 제의
2014-01-07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뒤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DMZ 평화 공원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설에 이산 가족이 상봉하도록하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또 DMZ 평화 공원과 유라시아 철도 건설은 물론 인도적 지원 강화와 남북 동질성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답보에 빠진 동서고속화철도 등 SOC 사업은 물론 금강산 관광 재개와 남북 협력 사업 등 강원도 주요 현안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설에 이산 가족이 상봉하도록하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또 DMZ 평화 공원과 유라시아 철도 건설은 물론 인도적 지원 강화와 남북 동질성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답보에 빠진 동서고속화철도 등 SOC 사업은 물론 금강산 관광 재개와 남북 협력 사업 등 강원도 주요 현안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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