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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조 파업 철회..열차 정상화 '지연'
2013-12-31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철도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지만, 동해안 해맞이 열차 등 열차 정상 운행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노조원과 근로자들이 현장에 복귀하기 위해선 직무 안전교육 등의 복귀 프로그램 지침에 따라 최소한 이틀 이상 소요돼 열차 운행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역 관광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동해안 해맞이 열차도 사실상 중단돼 여행객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 운행률이 평소의 100% 수준으로 올라가는 데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노조원과 근로자들이 현장에 복귀하기 위해선 직무 안전교육 등의 복귀 프로그램 지침에 따라 최소한 이틀 이상 소요돼 열차 운행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역 관광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동해안 해맞이 열차도 사실상 중단돼 여행객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 운행률이 평소의 100% 수준으로 올라가는 데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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