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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운수노조 진흥고속 지회장 고공시위 철수
2013-12-31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노조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10월부터 고공 농성을 벌이던 버스노조 지회장이 농성 88일만에 농성을 중단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춘천시 온의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30m 높이의 조명탑 위에서 농성하던 공공 운수노조 서울.경기지역 버스지부 진흥고속 김인철 지회장이 농성을 끝내고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김 지회장은 노조활동 보장과 관련해, 회사 측과 일부 협의점을 찾으면서 농성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춘천시 온의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30m 높이의 조명탑 위에서 농성하던 공공 운수노조 서울.경기지역 버스지부 진흥고속 김인철 지회장이 농성을 끝내고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김 지회장은 노조활동 보장과 관련해, 회사 측과 일부 협의점을 찾으면서 농성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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