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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지천 유역, 국내 최초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2013-12-27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강릉시와 삼척시, 정선군을 관통하는 골지천 유역이 정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흙탕물 오염 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정부는 삼척시 임계면 골지천과 강릉시 왕산면 송현천, 삼척시 하장면 당곡천을 포함하는 골지천 유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고시했으며, 이에따라 흙탕물 저감 사업 등 각종 오염방지 사업비의 70%를 국비 지원 받게 됐습니다.
골지천 유역은 평균 해발 400m 이상 급경사의 고랭지 밭이 많아, 집중호우 때 토사유출로 인한 하천 오염위험이 계속돼 왔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정부는 삼척시 임계면 골지천과 강릉시 왕산면 송현천, 삼척시 하장면 당곡천을 포함하는 골지천 유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고시했으며, 이에따라 흙탕물 저감 사업 등 각종 오염방지 사업비의 70%를 국비 지원 받게 됐습니다.
골지천 유역은 평균 해발 400m 이상 급경사의 고랭지 밭이 많아, 집중호우 때 토사유출로 인한 하천 오염위험이 계속돼 왔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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