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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승용차 3중 추돌.. 5명 사상
2013-12-23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어제 밤 10시 40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185km 지점에서 28살 김모씨가 몰던 그랜져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뒤따르던 아반떼 승용차와 카니발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그랜져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41살 김모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그랜져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41살 김모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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