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도내 의료기관 3곳이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진료 적성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강릉아산병원과 연세대원주기독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한 전국 1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총 72개 병원이 1등급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