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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 동부 외국인 용병 교체.. 8연패 탈출 안간힘
최근 8연패 늪에 빠지며 리그 하위권으로 추락한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외국선수 교체를 통한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원주 동부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발했던 허버트 힐이 비골 골절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이 나와, 202cm 용병 줄리안 센슬리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동부에서 뛴 센슬리는 41경기에 출전해, 평균 13.8득점, 5.4리바운드에 2.8어시스트를 기록한 공격형 포워드로 오는 15일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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