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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학업포기 학생 해마다 감소
도내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2.28%였던 학업중단 학생 비율은 2011년 2.16%, 2012년 2.06%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 현재 학업 중단율이 1%에 그쳐 2%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업 중단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최종 결정을 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도록 하는 학업중단 숙려제가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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