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태풍 '다나스' 북상...영동 최고 200mm
2013-10-08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동해상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면서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은 현재 중심기압 950 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의 중형 태풍으로, 세력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오늘 오후부터는 강원도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이 이번 태풍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엔 최고 2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와 중앙재난안전본부는 긴급 회의를 열고 방재 대책을 논의했으며 오늘 태풍의 진로를 보며 선박 대피령 등 추가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태풍은 현재 중심기압 950 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의 중형 태풍으로, 세력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오늘 오후부터는 강원도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이 이번 태풍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엔 최고 2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와 중앙재난안전본부는 긴급 회의를 열고 방재 대책을 논의했으며 오늘 태풍의 진로를 보며 선박 대피령 등 추가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