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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세수 증가율 전국 상회..'주세' 가장 많아
도내 세수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세수는 1조 9천170여억원으로 전년보다 10.2%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6.6%를 크게 웃도는 수칩니다.

항목별로는 주류를 생산할 때 붙는 '주세'가 전년보다 18%올라 가장 많이 늘었고, 소득세 5.7%, 종합부동산세 4.2%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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