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도교육청, 학교주변 유해시설 허용 많아
2013-09-16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강원도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서의 유해시설 허용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시설 금지 해제율은 60.34%로 전국 평균 59.84%보다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제주의 해제율이 69.92%로 가장 높았고, 경남과 서울, 경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시설 금지 해제율은 60.34%로 전국 평균 59.84%보다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제주의 해제율이 69.92%로 가장 높았고, 경남과 서울, 경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