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도교육청, 학교주변 유해시설 허용 많아
강원도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서의 유해시설 허용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시설 금지 해제율은 60.34%로 전국 평균 59.84%보다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제주의 해제율이 69.92%로 가장 높았고, 경남과 서울, 경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