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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오징어 어획량 지난해보다 26% '감소'
2013-09-13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올들어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최근까지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은 3천328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519톤보다 26% 감소했습니다.
어획고도 181억4300만원으로 228억5600만원이었던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었습니다.
이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조업에 차질이 빚어졌고, 어군도 제대로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최근까지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은 3천328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519톤보다 26% 감소했습니다.
어획고도 181억4300만원으로 228억5600만원이었던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었습니다.
이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조업에 차질이 빚어졌고, 어군도 제대로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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