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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북극항로 시대 물류수송능력 강화 필요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통합 물류네트워크 구축과 배후 철도망 연계 등 도의 물류수송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 김재진 연구위원은 어제 국회 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대륙전진기지 강원도 국제세미나'에서 "북극항로시대 강원도 중심의 통합물류 네트워크 구축은 신동북아 지역의 단절된 물류인프라를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권 항만은 철도중심의 배후 교통망을 이용해 항만간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 항만간 연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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