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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태백 365 세이프타운 '인기몰이' = 뉴라
안전을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관광지인 태백 365 세이프 타운이 태백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개장 이후 365 세이프 타운을 찾은 입장객은 태백시 인구보다 많은 5만 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용연동굴이 34%, 고생대 자연사박물관이 24% 가량 입장객이 늘어 지역 관광지들이 시너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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