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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면적의 54배 산림 병해충 '몸살'
도내에서 여의도 면적의 50배가 넘는 산림이 병해충에 몸살을 앓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가 발표한 '산림병해충별. 방제방법별 방제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37ha의 산림 가운데 만 6천 159ha에서 각종 산림병해충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의 피해 면적 가운데 가장 넓은 것으로, 강원도는 지난해 피해 면적의 74%인 만 천 985ha에서 방제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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