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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평창비엔날레 폐막
2013-09-02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 개최한 2013평창비엔날레가 40여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실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평창비엔날레는 알펜시아 리조트와 동해 망상 앙바엑스포전시관에 260여 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피서철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격년제로 열릴 예정인 평창비엔날레는 전시 작품 가운데 일부를 영구 전시하는 아트뱅크 첫 시도로 65점을 매입했습니다.
한편 이번 평창비엔날레는 준비 기간이 부족해 조직위원회 구성 없이 행사를 진행하고, 무명의 신진작가를 중심으로 전시 작가를 선정해 국내외 미술계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 점 등이 아쉬움으로 지적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실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평창비엔날레는 알펜시아 리조트와 동해 망상 앙바엑스포전시관에 260여 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피서철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격년제로 열릴 예정인 평창비엔날레는 전시 작품 가운데 일부를 영구 전시하는 아트뱅크 첫 시도로 65점을 매입했습니다.
한편 이번 평창비엔날레는 준비 기간이 부족해 조직위원회 구성 없이 행사를 진행하고, 무명의 신진작가를 중심으로 전시 작가를 선정해 국내외 미술계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 점 등이 아쉬움으로 지적됐습니다.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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