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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양양~상해간 정기노선 취항 기념행사 다채
양양~상해간 국제선 정기노선이 첫 취항하는 오는 31일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는 31일 양양 국제공항에서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편 취항식과 입국자 환영 꽃다발 행사,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또 이날 양양국제공항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강원도 관문공항으로 알리는 동시에, '동북아시대 항공거점 공항'으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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