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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세계평화 공원 공동추진단 구성 제안
2013-08-29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박근혜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DMZ 세계 평화 공원을 두고 경기도가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한강 하구부터 파주와 연천, 강원도 철원, 고성을 잇는 DMZ 세계 평화 공원을 조성하자며 지역 추진단을 구성하자고 통일부와 강원도 등에 제안해왔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강원도와 함께 지역추진단을 꾸려 정보를 교환하자며 통일부와 군,경기개발연구원과 강원발전 연구원에 대한 역할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DMZ 세계 평화 공원 사업은 지난달 5일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서 구체화됐으며 정부는 경기 파주와 강원도 철원, 고성 등 세 곳을 후보지로 검토 중입니다.
경기도는 한강 하구부터 파주와 연천, 강원도 철원, 고성을 잇는 DMZ 세계 평화 공원을 조성하자며 지역 추진단을 구성하자고 통일부와 강원도 등에 제안해왔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강원도와 함께 지역추진단을 꾸려 정보를 교환하자며 통일부와 군,경기개발연구원과 강원발전 연구원에 대한 역할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DMZ 세계 평화 공원 사업은 지난달 5일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서 구체화됐으며 정부는 경기 파주와 강원도 철원, 고성 등 세 곳을 후보지로 검토 중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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