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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조성 본격 추진
2013-08-29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규모가 확정됨에 따라, 특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평창 동계올림픽특구 종합계획안'을 심의 의결한 결과,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의 특구 규모가 5개 특구, 30.4㎢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안에 포함됐던 오대산 자연명상특구는 오대산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 훼손 우려로 제척됐습니다.
강원도는 늦어도 오는 11월까지 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특구 지정을 받은 뒤,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평창 동계올림픽특구 종합계획안'을 심의 의결한 결과, 평창과 강릉, 정선 일원의 특구 규모가 5개 특구, 30.4㎢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안에 포함됐던 오대산 자연명상특구는 오대산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 훼손 우려로 제척됐습니다.
강원도는 늦어도 오는 11월까지 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특구 지정을 받은 뒤,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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