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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생아 수 감소 추세
2013-08-27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도내 출생아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출산 증가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1만2천426명으로 1만5천168명이었던 10년 전보다 2천742명이 감소했고, 도내 출산 증가율은 0.1%로 전국 평균 2.8%에 크게 밑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의 출산율이 가장 낮았고, 이어 평창, 춘천, 강릉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1만2천426명으로 1만5천168명이었던 10년 전보다 2천742명이 감소했고, 도내 출산 증가율은 0.1%로 전국 평균 2.8%에 크게 밑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의 출산율이 가장 낮았고, 이어 평창, 춘천, 강릉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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