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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급 물량 거의 없어, 전월세 대란 우려
2013-08-2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최근 도내 전월세 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까지 신규 공급 물량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도의 주택 건설 인.허가는 모두 959건으로 지난해보다 22% 줄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전국적으로 아파트 5만 9천여 세대가 입주 예정인 가운데, 도내엔 삼척 도계와 횡성에 530여 세대가 고작이어서 당분간 전월세 대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도의 주택 건설 인.허가는 모두 959건으로 지난해보다 22% 줄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전국적으로 아파트 5만 9천여 세대가 입주 예정인 가운데, 도내엔 삼척 도계와 횡성에 530여 세대가 고작이어서 당분간 전월세 대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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