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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몰카' 사기도박 주범 17개월만에 자
2013-08-2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지난해 3월 강원랜드 카지노에 초소형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사기 도박을 하려다 들통나자 해외로 도주했던 주범이 1년 5개월 만에 자수했습니다.
정선경찰서는 초소형 CCTV가 장착된 카지노 카드 상자를 제작해 사기 도박을 도운 혐의로 수배 중이던 58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공모자들로부터 4천 5백만원을 받고 카드 상자를 제작한 뒤 강원랜드 직원과 짜고 사기 도박을 하려 한 혐읩니다.
이씨는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 생활을 하다, 최근 중국 공안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선경찰서는 초소형 CCTV가 장착된 카지노 카드 상자를 제작해 사기 도박을 도운 혐의로 수배 중이던 58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공모자들로부터 4천 5백만원을 받고 카드 상자를 제작한 뒤 강원랜드 직원과 짜고 사기 도박을 하려 한 혐읩니다.
이씨는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 생활을 하다, 최근 중국 공안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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