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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동서고속철 타당성 용역 업체 선정 시작
도내 최대 현안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추진을 위한 용역이 본격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동서고속화철도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오늘부터 업체 선정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동서고속철 연장 노선인 경춘천의 용산역 연장과 적정 노선 조사 그리고 강원도 철도망 비전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4억원을 들인 이번 용역은 동서고속화 철도의 타당성을 찾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으며 내년 1월쯤 최종 결과가 나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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